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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면, 익명의 기부천사가 건넨 따뜻한 온기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110
강상면, 익명의 기부천사가 건넨 따뜻한 온기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난 25일 강상면에서 익명을 요청한 아이와 어머니가 강상면사무소 방문하여, 아이가 1년 간 모은 용돈 71,000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익명의 8살 기부천사는 “작년부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올해는 부모님께서 주신 용돈을 1년간 아껴 써서 겨울에 어려운 분들께 전달하기로 약속 했다.”고 수줍게 말했다.

아이의 어머니께서는 “큰돈은 아니지만, 아이가 사고 싶어 하던 장난감도 안사고 1년 간 모은 돈이니 꼭 좋은 곳에 써주시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며 아이의 손을 잡고 급하게 면사무소를 나가셨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올해 강상면 동절기 기부릴레이의 시작을 어린 기부천사가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동절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첨부파일 이웃돕기 성금 사진.jpg [8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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