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양평군 양동면(면장 박대식)에서는 양평군수(정동균)와 함께하는 「경기복지재단」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회,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1등 양평으로!’, ‘경기복지재단 양평유치! 온군민 대동단결!’ 등의 문구가 적힌 수건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를 염원하였다.
또한, 양동면은 퍼포먼스와 함께 유치 기원 현수막 게첨과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오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은 지난 6년 동안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 또 노인인구 비율도 경기도에서 2번째로 높고, 장애인 거주 시설을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타 시.군보다 상대적으로 복지수요가 높아 정책 개발과 복시시설 평가.지원을 하는 재단의 이전 대상지로 최적의 여건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양평으로 재단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