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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치매협의체 회의 운영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342
사진자료

양평군은,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치매관련 전문가 . 치매가족 대표 등으로 치매협의체를 기 구성하고, 지난 3.18.(목) 금년도 첫 회의를 양평군치매안심센터(2층 회의실)에서 운영하였다.

최근 초고령사회로 치매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중앙치매센터 전국 치매역학조사 결과(양평군 치매유병률 7.6%)로 볼 때 우리군에도 현재 3,284명(60세 이상)의 치매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치매관련 전문기관 및 단체의 참여와 협력, 자원연계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치매관리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양평군 치매협의체”를 2016년부터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양평군 치매협의체는,
위원장인 원은숙 보건소장, 부위원장인 류나영 양평군치매안심센터장, 지역내 보건.복지 실무자 및 민간부문 전문가 등 총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현철 건강증진과장, 변영일 국민건강보험공단양평지사 노인장기요양센터장, 배명훈 경기도립노인전문 여주병원장, 남정무 경기도립노인전문 남양주병원 진료부장, 강봉수 양평병원 신경과장, 윤건희 대한노인회 양평지회 사무국장, 정지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김남규 노인복지관장, 정란순 치매가족 대표 등이 참여하였다.

양평군 치매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20년 양평군 치매관리사업의 추진결과에 대한 평가와 2021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의 적극 추진을 위한 자문, 치매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치매안심센터 그동안 운영경과 안내와 시설 견학도 함께 진행되었다.

원은숙 양평군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부분 대면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치매관리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 맞추어 비대면 또는 반일반으로 쉼터를 운영하거나, 치매 인지재활 교구의 가정배송, 영상을 통한 비대면 치매진단검사 추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치매협의체 회의.jpg [7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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