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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베이커리의 따뜻한 서종 만들기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473
사진자료

지난 6일 서종면(면장 신희구)사무소에 어울리지 않게 고소한 빵 냄새가 가득했다. 사람좋은 미소를 가득 머금은 하우스 베이커리 대표와 직원들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의 난방비에 보태 달라고 성금 200만원을 후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하우스 베이커리 대표 박경욱 님은 “빵을 만들어 팔면서 사랑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그 사랑을 어떻게 나누며 지내면 좋을지 관심이 많았다. 때마침 면장님께 조언으로 난방유 지원을 결심하게 되자 그날부터 매일 더 많이 웃게 되는 나를 발견한다. 맛있는 빵과 차로 사람들에게 행복의 온기를 전하고 싶었는데, 우리 빵을 못 사 드시는 분들에게까지 저희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나눔의 기회가 생기면 쭉 함께 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박 대표는 하우스 베이커리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함께 전달식에 참석하여 자신들이 직접 만든 빵과 그 수익으로 하는 선행에 동참하게 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하우스 베이커리 빵은 방송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한 곳인데, 그 빵을 만들고 파는 이들의 따뜻한 마음은 이번 기회에 알려졌으면 좋겠다. 겨울에는 난방유가 가장 필요하다. 여러분이 서종면의 겨울을 훈훈하게 만든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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