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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412 |
눈발이 휘날리고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와중에 지평면사무소(면장 조근수)에 따뜻한 마음이 도착했다. 5일 지평초등학교(교장 홍태화)에서 후원금 81만원과 직접 만든 김치 20상자와 된장, 간장을 후원한 것이다. 홍태화 지평초등학교장은 “전교생이 정성을 다해 직접 담근 김치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아이들이 1년간 모은 후원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직접 담근 김치와 지평농협에서 장담그기 체험으로 만든 된장과 간장을 주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근수 지평면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훈훈한 기운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들의 정성이 깃든 후원금과 김치 등은 지평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지게 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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